멀어서 나를
꽃이 되게 하는 이여..
향기로 나는 다가갈 뿐입니다.
멀어서 나를
별이 되게 하는 이여..
눈물 고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멀어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죽기까지 나
향기 높은 꽃이게 하여요
죽어서도 나
빛나는 별이게 하여요.
~
사랑, 그리움, 그리고...
추억과 낭만이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들은
우리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와
메마른 感性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아름다운 향기로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