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문득 거울앞에 내 모습이 초라해
거친 손 잔~주름에 바래진 검은 머리
이렇다 할 꿈도 없이 바쁘게 산 세월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바보같은 시간들
꿈도 사랑도 너무 많았던 그 옛날 고왔던 모습
아쉬움에 시진을 보며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이제는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지만
초라한 내 이름 잃어버리 내 이름 석자
2) 살아 온 날이 사는날 보다 더 많이진 지금은
시간 시긴이 아쉬워서 눈물이 납니다
꿈도 사랑도 너무 많있더 그 옛날 고왔던 모습
아쉬움에 시진을 보며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이제는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지만
초라한 내 이름 잃어버리 내 이름 석자
초라한 내 이름 잃어버리 내 이름 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