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것보다 쉽지는 않네요
계절이 또, 또 바뀌네요
못 올 줄 알면서 못 갈 줄 알면서
바보같이 또 기다리네요
모든게 남았죠 시간이 멈추어지듯
바람조차 불지 않네요
아직 어제같은 그대 떠나던 그 밤
그 입맞춤 그 느낌까지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아프진 않나요 모두들 친절한가요
보고싶어 울진 않나요
내일일 것 같아 꼭 올 것 같은 이 밤
설레임에 잠 못 이루죠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그리워하면 어느날 꿈처럼 이루어지는
언젠가는 동화 속에 그대 주인공처럼
다시 내게로 오겠죠
다시 내게로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