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부르스
김지애
1) 잘가요 잘있어요 작별인사도 못하고
말없이 돌아서는 외로운 가슴을 갈매기가 울려주네
유달산 안개속에 묻어버린 옛사랑 모두가 허사드라
모두가 실없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2) 파도도 잠이 들어 사라진 삼학도에
등대불 가물가물 멀어진 뱃머리
혼자 남은 그림자 하나
유달산 꽃이 필 때 돌아온다는 기약은
내 마음 달래주는 이별의 인사드라 울며헤진 목포항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