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 한재욱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 땐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조그마한 너의 두 손으로 내게 전한 편지엔
하고픈 말 마저 다 못하고 끝을 맺고 말았네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할까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내 작은 일기장에 숨겨왔던 그 말
하지못하고 오늘도 바보같이
단 한번 이라는 말만 중얼중얼
가끔씩 비내리면 너의 집앞에 서서
불꺼진 창문보며 니 이름 불러보는
초라한 내 모습을 다시는 보지 않길 바라며
아쉬운 발길을 돌려
별빛같은 너의 눈망울에 이슬 방울 맺힐 땐
마주잡은 너의 두 손에는 안타까운 마음뿐
뒤돌아 가는 너의 모습 너무나 아쉬워
달려가 너의 손을 잡고 무슨 말을 해야할까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
이제는 슬픔속에 추억이 되어가고
다시는 오지 않을 수많은 기억들
흐르는 눈물속에 아쉬움으로
너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
이제는 슬픔속에 추억이 되어가고
다시는 오지 않을 수많은 기억들
흐르는 눈물속에 아쉬움으로
너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
이제는 슬픔속에 추억이 되어가고
다시는 오지 않을 수많은 기억들
흐르는 눈물속에 아쉬움으로
너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들
이제는 슬픔속에 추억이 되어가고
다시는 오지 않을 수많은 기억들
흐르는 눈물속에 아쉬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