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지금 나 말할게
오늘은 서투르게 다가가
두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그대로 가슴 속에 담아줘
또, 아무말 못하고
바보처럼 고개 숙인채로 한숨만
내가 더 다가갈수록 멀어질 것만 같아
이런 내 맘을 아는지
I’ll be missing you,
사소한 일로 생각해 줘
긴 아침에 아파하지 않게
I’ll be missing you,
지난 시간 속에 기억을 담아
또 아쉽게 웃어도
넌 내 기억에
<간주>
또, 아무말 못하고
바보처럼 고개 숙인채로 한숨만
내가 더 다가갈수록 멀어질 것만 같아
이런 내 맘을 아는지
I’ll be missing you,
사소한 일로 생각해 줘
긴 아침에 아파하지 않게
I’ll be missing you,
지난 시간 속에 기억을 담아
또 아쉽게 웃어도 넌 내 기억에
빛 바랜 기억은 모두 소나기처럼
아마 그렇게 하나 둘 부서 질 텐데
흐르는 시간 속에 구름 뒤로 남아서
너는 나에게 조금씩 다가와 나에게
I’ll be missing you,
사소한 일로 생각해 줘
긴 아침에 아파하지 않게
I’ll be missing you,
지난 시간 속에 기억을 담아
또 아쉽게 웃어도 넌 내 기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