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

브레멘(BREMEN)
앨범 : 너에게 가다
벌써 오전11시 귀찮아
좀더 자 볼까 좋아
언젠가 내가 가야할
그곳은 나를 기다리는데
일어나 언제까지 앉아
있을 순 없어
무거운 이불을 박차고
쓰레빨신고 그곳으로
달려가 달려가
5분만!
5분이 30분 되고
10분이 한시간 되는 음~
안타까운 이불 속 전쟁
또 다시 시작되고 있는데
일어나 언제까지
앉아 있을 순 없어
무거운 이불을 박차고
쓰레빨신고 그곳으로
달려가 달려가
5분만!
일어나 언제까지
앉아 있을 순 없어
무거운 이불을 박차고
쓰레빨신고 그곳으로
달려가 달려가
5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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