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음 수심가

Various Artists
월락오제 삼만천이요 강풍어화에 대수면 이로다.
고소성에 배를 매니 화산사 야반종성은 도색선이라
달지고 서리 찬 밤에 삼양강 당도하니 백난천이 일거후에
비파성이 끊어지고 적벽강 돌아드니 삼산반락은 청전외요
이수중분에 백로주로다.
탕탕하니 물소리요 백빈주 갈매기 홍요안으로 감돌아 들 듯
봉황대를 바라보니 봉황대상에 봉황유러니
봉가고 대는 남았으니 강산 풍경이로구나
아니나 놀구 아니아니 쓰지는 못하리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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