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민들레
정하나
앨범 : 7080 통기타 여행 - 주부들의 ...
작사 : 신봉승
작곡 : 신봉승
나 어릴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것을
엄마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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