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ight

IGNITO(이그니토)
앨범 : Demolish
작사 : IGNITO(이그니토)
작곡 : IGNITO(이그니토)
지금 이 시간은 불의
의식을 앞둔 점화의 밤
오랜 세월의 비바람을 거친
절망의 땅
그앞에 우뚝 서서 오래 전 읊었던
노랫가락에 취해 목소리를 높인다
갖은 핍박과 많은 지탄속에
거짓말처럼 되살아난
어둠속의 열기가
이제 섬찟한 울림과 가혹한
심판으로 머지않은
시간 온천지를 덮친다
얻은것과 남은것 덧없이 원하는 것
모든건 변함으로써
현재를 떠나는 법
어느덧 하늘에 머물러 있던 달빛도
사그러들고 긴 암흑만이 날 비춰
내 몸을 감싸던 온기 마저 아련한
끝없이 날 재촉하는
유난히 낯선 밤
보이지 않던 음지에서
전설을 이뤄내 왔던 자
이 격동의 중심의 선봉에 나선다
어둠속의 열기가
머지않은 시간 온천지를 덮친다
전설을 이뤄내 왔던 자
이 격동의 중심의 선봉에 나선다
지금 이 시간은 불의 의식을
앞둔 점화의 밤
모든 거짓을 찢고 태워버릴
처단의 날 만을 기다리며
지금까지 이자리서 휘날리던
깃발의 꼭대기 머리를 잡고
서 있어
언젠가 맞이하게될 재판에서
넌 또 어떤 대답을 선택할 텐가
바로 이 때가 여태까지 저지른
모든 죄값을 치뤄낼 때다
이건 네가 잉태한 댓가
공포와 불안에 모두 숨죽인 밤에
일어선 자네 고개를 들고
진실을 말해
이제껏 하염없이 빛바랜채
얽혀있던 실타래를 풀어낼 차례
아직까지도 누구도 점령치
못한 이 사막에
한차례의 평정으로
몰아치길 바라네
순간의 혁명은
이 대지를 내 발아래
예정된 전설 이제 곧 폭발하게
과연 넌 어떤 대답을 선택할텐가
이건 전부 내가 잉태한 댓가
순간의 혁명은
이 대지를 내 발아래
예정됐었던 전설 이제 폭발하게
참아왔었던 어둠속의 열기가
이제 머지 않은 시간
온천지를 덮친다
보이지 않던 음지에서
전설을 이뤄내 왔던 자
이 격동의 중심에 선봉에 나선다
(점화의 밤) 오랜 시간 비바람속에
나직한 예언을 읊조린 절망의 땅
(점화의 밤) 모든 거짓과
무지를 짓밟아버릴 깃발로
지금 다가올 처단의 날
(점화의 밤) 오랜 시간 비바람속에
나직한 예언을 읊조린 절망의 땅
(점화의 밤) 모든 거짓과
무지를 짓밟아버릴 깃발로
지금 다가올 처단의 날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