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로
윤미진
앨범 : 회로
얼마나 지나왔을까 얼마나 더 남아 있을까
그리 오래지 않은 것만 같은데
모든 게 훌쩍 변해버렸네
조금은 외롭고 슬프고 조금 억울하기도 하고
그저 흘려 보낸 것만 같아서
청춘이 부끄럽기만 하네
# 내가 사랑했던 사람 좋은 시간들
많이 떠나가 버리고
갈수록 무거워지는 걸음으로 어디로인지도 모른 채
언젠가 다시 돌아보며 조금 더 굳어진 얼굴로
아쉬워하겠지 그리워하겠지 인생은 그런 거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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