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언덕
나무와 물
앨범 : 뮤지컬 우리동네 OST
까맣게 잊었네
잊어선 안 됐네
뭘 하고 있었나
나를 잊어버린 채
꿈을 꾸고 있었나
뭐가 가져간걸까
좋았던 그 날들 눈부신 추억들
자꾸 사라져가네
수많은 슬픔이 온갖 사연이
가득한 이 언덕
우린 오늘 또 이곳에 올라왔다네
또 다른 슬픔 또 다른 사연
모두 여기 묻어두고서
아주 조금씩 잊어가겠지
어쩔 수 없는 것
사는게 다 그렇지
그래도 기억할거야
내 안에 니가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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