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난 이같은 꿈을 꾸었다
지금 너는 나와 어울리지 않아
초라하고 가진것도 없지만
나는 매일 이같은 꿈을꾸었다
거칠게 자라 내 삶속에
가슴 깊이 세긴 사나이의 눈물
저 하늘을 향해 달려가지만
널 위해선 내가 있지만
내 뜻대로 가질수는 없잔아
그렇게 넌 저 멀리 떠나가있잔아
이 험한 세상을 견뎌왔던
그 이유는 니가 있기에
딱 한번만 꿈처럼 살다가게
두려운 나를 꽉 잡아줘
이 세상속에 나는 혼자서있다
모진바람 이곳에 불어와도
두 주먹에 거친 니맘 안고서
오늘도 난 이렇게 혼자 서있다
시간이 지나 세월가도
나의 가슴속에 너를 숨겨둘게
저 태양을 향해 달려가지만
널 위해선 내가 있지만
내 뜻대로 가질수는 없잔아
그렇게 넌 저 멀리 떠나가 있잔아
이 험한 세상을 견뎌왔던
그 이유는 니가 있기에
딱 한번만 꿈처럼 살다가게
두려운 나를 꽉잡아줘
난 니옆에 다가갈순 없지만
늘 세상을 원망했지만
널 위해서 눈감을수 있다면
그렇게 내 품에서 웃어만 준다면
이 험한세상을 견뎌왔던
그 이유는 너였었기에
딱 한번만 꿈처럼 살다가게
두려운 나를 꽉~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