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
고구려 밴드
앨범 : 주색만찬
시들어져간 지쳐있었던 하루 또 하루
저물어져가 화려했었던 그대의 꿈들
아름다울거야 그 영원한 영광의 끝으로
(후렴)
멀리 멀리 날아가 내가 그리워할 시간만큼
멀리 멀리 날아가 제발 날 위해 날아가요
보이진 않아도 하지만 난 느낄수가 있어
못다 이룬 그대의 꿈들 내 평생의 눈물로 감싸줄게요
어느 11월에 마르지 않는 눈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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