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떠난 그 자리로
엉클
하루 하루 변해가는 세상 속에 우린 모두 숨가쁘게 살아가지
복잡하고 많고 많은 고민속에 시계처럼 돌고 돌다 지쳐가는
그대여 푸르던 날의 꿈을 잊었는가
한 밤중에 홀로 깨어 그려보던
그대여 어릴 적 설레임을 잊었는가
언덕 위로 달려보던 그 날들
어디서 찾아왔는지 그 누구도 모르면서
어디로 가고있는지 내 자신도 모르면서
자꾸만 시계처럼 돌아가네 덧없이 덧없이 덧없이
처음 떠난 그 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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