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좋아 조금씩 흔들어 절대로 쭈볏 대고 머뭇거리면 안돼
두 팔을 들어 느낌이 오니 조금씩 흔들면서 리듬은 타는 거야
좀 더 크게 가슴을 열어 주위엔 너와 나뿐이야 신경 쓰지마
이젠 그만 건조한 삶은 결국엔 남들같이 그렇고 그런 어른이 될 뿐이야
부끄런 두 눈은 잠시 감아버려 축 처진 어깬 날아갈 듯
새침한 입술로 우리 모두 외쳐 1,2,3,4 언제나 아이처럼!
말 좀 해봐 무엇이 문제야 그렇게 꾹 다물고 가만있으면 안돼
조금은 웃어 잘하고 있어 두 눈을 질끈 감고 오늘을 사는거야
얼굴 좀 펴 거울을 봐 봐 사는게 힘들다면 소리 내 울어버러
이제 그만 건조한 삶은 결국엔 남들같이 그렇고 그런 어른이 될 뿐이야
부끄런 두 눈은 잠시 감아버려 축 처진 어깬 날아갈 듯
새침한 입술로 우리 모두 외쳐 1,2,3,4 언제나 아이처럼!
(그때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지금처럼) 아무도 신경 쓰지 말고
(그때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지금처럼) 이렇게 one two three!!
부끄런 두 눈은 잠시 감아버려 축 처진 어깬 날아갈 듯
새침한 입술로 우리 모두 외쳐 1,2,3,4 언제나 아이처럼!
(그때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지금처럼) 아무도 신경 쓰지 말고
(그때처럼)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처럼
(지금처럼) 이렇게 one two three!!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