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난봉가, 자진 난봉가

이선영
- 긴 난봉가
* 아하 – 이 –에헤이야 어라함마 둥둥 내 사랑아
1)정방산성 초목이 무성한데 밤에나 울 닭이 대낮에 운다

2)만경창파 거기 둥둥 뜬 배야 한많은 이 몸을 싣고나 가렴

- 자진난봉가
1)넘어 간다 넘어 넘어 간다 자주하는 난봉가 훨훨 넘어간다
* 에 – 헤 에헤야 어야더야 어허야 어러함마 디여라 내 사랑아

2)이몸이 둥둥 떠 저 백운타면 님 상봉하기가 비난지사로다

3)물 속에 잠긴 달은 잡힐 듯 말 듯 한데 정든 임 심중은 알 듯도 하고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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