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 김정현(이대 부속 초등학교 3학년)
파란하늘에는 병든 구름이 없고
유리 같은 강물에는 폐수가 없고
조그마한 동네에는 싸움이 없고
즐거운 학교에는 시험이 없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대사 : 그래 네 생각이 모두 옳구나
그렇지만 우리모두 희망을 갖도록 하자
눈과 눈이 부딪히면 활짝 웃음을 짓고
마음 아픈 사람에겐 따스한 위로
꼴찌에게 박수를 보낼줄 알고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 많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대사 : 이제 정말 네가 생각하는 그런 나라를 만들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