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 안고
바람과 구름 두 손에 담아
주와 함께 걸어가는 길
내딛는 발걸음 상쾌해. 우~
걷다가 힘이 들땐
그 품에 안겨 쉬어 가면 돼.
주와 함께 걸어가는 길
다시 또 휘파람 불며...
날 이끄시네
나의 노래되어 춤이되어
내 안에 끝없는 기쁨
나 주와 함께 걸어가리. 아하, 우~
주가 날 이끄시네
무지개 따라가는 어린 아이처럼
노래하는 천사처럼
나 주와 함께 걸어가리 아하 우~
주가 날 이끄시네
걷다가 힘이 들땐
그 품에 안겨 쉬어 가면 돼.
주와 함께 걸어가는 길
다시 또 휘파람 불며...
날 이끄시네
나의 노래되어 춤이되어
내 안에 끝없는 기쁨
나 주와 함께 걸어가리. 아하, 우~
주가 날 이끄시네
무지개 따라가는 어린 아이처럼
노래하는 천사처럼
나 주와 함께 걸어가리 아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