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무것도 모른채 울면서 울면서
이세상에 태어났네 엄마와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즐겁게 즐겁게
어린시절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몸속에 남아있네
아~ 아 아 인생 꽃같이 피고 있네
아~ 아 아 인생 물같이 흐르고 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무지개 꿈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눈 속에 남아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세월은 흘러서
구름같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세월
주마등같이 영원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해같이 떠오고 있네
아아아 인생 달같이 지고 있네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