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이별
이윤수
또 다른 사랑을 할 수 있나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흐르는 세월 속에 널 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사랑하는 일보다 이별은 너무도 낯설고 힘들어
떠나는 마음은 모르겠지 남겨지는 아픔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그대를 잊으려고 했지만
눈감을 수록 더욱 그리운 그대 생각 뿐인걸
그대는 어디서 이 외로운 날 기억할까
울다 지쳐 잠든 야윈 얼굴
세월이 흘러가면 추억으로 남겠지
지금은 견딜 수 없는 이 슬픔이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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