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윤상현,김영선
마주 앉아서 말은 없지만 난 이미 알고
있어요 그대의 두눈이 말을 하잖아요
우리 이제 헤어지자고
지난 추억을 생각하면서 바라본 그대
모습은 슬픈 내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해
나도 몰래 눈물 흘려요
* 소리없이 내리는 저빗방울 이별의
슬픔을 남기고 떨어지는 낙엽엔 우리 사랑이
눈물에 젖었어요 아무도 없는 비오는 거릴
조용히 같이 걸으며 내 곁을 떠나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요 내 곁을
떠나는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해요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