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 지나쳐가고
기억속에서 사라진 내 모습이
잊혀지는 시간속에
어느샌가 지금 나는 여기에
모두 변해버렸어
이렇게 잊혀지는가
거짓에 익숙해지고
의심과 변명속에 모둘 믿지못해
알 수 없는 미래와
사방을 둘러봐도 모두 걱정뿐
자꾸 슬퍼지면서
무엇을 그리워하나
되돌려줘 예전으로
더러운 세상에 젖지않은
찾고 싶어 내 모습들
꿈이 가득했던 그 곳으로
모두 변해버렸어
이렇게 잊혀지는가
되돌려줘 예전으로
더러운 세상에 젖지않은
찾고 싶어 내 모습들
꿈이 가득했던 그 곳으로
이제서야 그리워져
소중했던 나의 기억들이
그림처럼 떠오르며
내 맘에 자꾸만 새겨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