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잔잔한 호숫가에 돌 하나 던져지면
조그만 둥근 원이 점점 커지듯 화평한
생활속에 시험이 닥쳐오면 주님을 멀리한 자 넘어지도다
세상 부귀영화도 한순간 있는 것 그것에 내 생명 걸 수 없어
영원한 안식 주는 그 분 섬기리 오직 생명 된 이 주님이시니
2.무성한 나뭇잎에 찬바람 불어오면
하나둘 낙엽되어 떨어지듯이 나그네 인생 길 낙엽이
되어가도 주님을 믿는 자는 영생 얻도다
잠시동안 머무는 이세상 어디에 내 영혼 편히 쉴곳 있을까
영원한 안식 있는 그곳 소망하리 오직 생명된 이 계신곳이니
3.자랑과 교만함에 병들은 내 육신은
주님의 음성조차 멀어져 가고 근심과 걱정 속에
세상일 젖어 살면 주님의 모습조차 사라져가네
십자가의 보혈로 새 생명주신 이 하루 한순간을 잊을 손가
영원한 기쁨 주는 그 분 찾으리 오직 영광된 이 주님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