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kino Shi / 月の詩 (달의 시)

Gackt
앨범 : THE SIXTH DAY (BEST...
輝いた眞っ白な Tシャツ
(카가야이따 맛시로나 T샤츠)
빛나던 새하얀 T셔츠
水しぶきに浮かぶ虹
(미즈시부키니 우카부 니지)
물보라에 떠오르는 무지개
ぼんやりと見つめてる空を
(본야리또 미츠메떼루 소라오)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하늘을
いくつもの風が戱ぶ
(이쿠츠모노 카제가 아소부)
숱한 바람이 제 마음껏 오가고 있다
何もないことが二人だけの幸せだった
(나니모나이 코토가 후타리다케노 시아와세닷따)
아무 것도 없는 것이 두 사람만의 행복이었지
誰よりも深く心まで溺れて
(다레요리모 후카쿠 고코로마데 오보레떼)
누구보다 깊숙히 마음 속까지 빠져서
今もこの場所で君だけを見つめて
이마모 코노 바쇼데 키미다케오 미츠메떼
(지금도 이곳에서 너만을 바라보고 있다)
二度と戾らない夢ならば壞して
(니도또 모도라나이 유메나라바 코와시떼)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꿈이라면 부숴버려
忘れられなくて
(와스레라레나쿠떼)
잊을 수가 없어서...
もう一度逢いたい
(모오 이치도 아이따이)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
蜃氣樓重ねて
(신키로오 카사네떼)
신기루가 되어
君の影, 拾い集め
(키미노 카게 히로이 아츠메)
너의 그림자, 끌어 모아서
時計の針を止めたままで待ち續ける
(토케이노 하리오 토메따 마마데 마치츠즈케루)
시계 바늘을 세운 채로 여전히 기다리고 있지
眼れない夜も,ため息の朝も
(네무레 나이 요루모 타메이키노 아사모)
참을 수 없는 밤도, 한숨 짓는 사람도
君の大好きな月の詩を
(키미노 다이스키나 츠키노 우타오)
네가 그토록 좋아하는 달의 시를
いつからか遠く,からだまで離れて
(이츠까라까 토오꾸 카라다마데 하나레떼)
언제부터인가 멀리, 몸조차 떨어져 버렸지
今はこの場所に僕だけを殘して
(이마와 코노 바쇼니 보쿠다케오 노코시떼)
지금은 이곳에 나만을 남겨 놓았다
ずっと變わらない二人だと信じた
(즛또 카와라나이 후타리다또 신지따)
늘 변하지 않는 두사람이라고 믿었던
あの頃のように
(아노 코로노 요오니)
그 시절처럼...
もう一度, 愛した
(모우 이치도 아이시따)
다시 한번,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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