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힘든 세상 그럴수록 강해져가
남아있는 자존심마저도 버리겠어
내 주위의 모든 것들을 내 중심으로 만들어
나를 무시할 수 없게 바꾸고 말겠어
외롭게 난 혼자 서있어 따뜻함이 없는 이 곳
터질 듯 숨이 막힐 것 같아
세상에게 바라는 심정 버림 받지 않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어
버려져도 항상 웃어야 했어 짓밟혀도 살아온 나야
이젠~~
힘들어도 이겨낼 거야 변하는 내 모습을 봐
거칠고 이기적인 나를 후횐 없어~
나를 원망하지는 마라 네가 선택한 길이야
너 때문에 세상까지 난 버렸으니까
믿음 속에 배신을 알게 됐어 웃고 있는 널 용서 못해
절대~
따뜻함이 그리웠어 너의 사랑을 원했어
그렇게도 너를 믿었는데 늦었잖아
너와 세상이 처참하게 날 망가뜨려버렸어
이젠 슬프지도 않아
난 변했으니까 난 변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