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서우영
질퍽질퍽 참을수가 없어 푸념속에 해가 바뀌어와
왜 그렇게 끌려가고 있어 껍질을 깨 생각대로

눈치를 줘 지긋지긋 하게 내버려둬 숨이 막혀와
미치도록 달려가고 싶어 껍질을깨 생각대로
다시 새롭게 바라보려해 잠든 내 영혼 깰 수 있도록
커다랗게 마음을 만들어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똑같은 말 똑같은 눈으로 늘 같은걸 가르치지마
몸부림쳐 일어나고 싶어 껍질을 깨 생각대로
좀더 더 넓게 바라보려해 잠든 내 영혼 깰 수 있도록
커다랗게 마음을 만들어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워- 우- 워- 예~~~
사랑할수 있는 마음도 잊지않고 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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