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의 오두막집

배호
앨범 : 잊지못해요
산속의 오두막집 - 배호
산속에 숨어서 외로운 것일까
아무도 찾아올 사람이 없는
호젓한 시냇가에 돌들도 서러워
구르는 낙엽처럼 그늘진 마음이
어쩌면 흘러가버린 옛시절이 그려
울리는 메아리 메아리마다
비둘기처럼 고운 눈물
아아아 그 집은 산속의 오두막집
간주중
어쩌면 흘러가버린 옛시절이 그려
울리는 메아리 메아리마다
비둘기처럼 고운 눈물
아아아 그 집은 산속의 오두막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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