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 없는 싸늘한 이 거리
주린 배를 안고 헤메이던 시절
얼어붙은 인정에 울면서
잘 살아보자고 몸부림 친 너와 나
피가 맺힌 두 주먹 설움 가슴 깊이 새기면서
밝은 태양을 찾아가자
다짐을 했던 눈물인데
보람없이 흘러간 이 세월
핏줄을 끊어준 저주로운 운명
눈을 감고 회한을 씹으며
다시는 못 올 길 너와 나는 떠난다
국경 없는 싸늘한 이 거리
주린 배를 안고 헤메이던 시절
얼어붙은 인정에 울면서
잘 살아보자고 몸부림 친 너와 나
아~ 아~ 아~ 아~ 아~
간주중
국경 없는 싸늘한 이 거리
주린 배를 안고 헤메이던 시절
얼어붙은 인정에 울면서
잘 살아보자고 몸부림 친 너와 나
피가 맺힌 두 주먹 설움 가슴 깊이 새기면서
밝은 태양을 찾아가자
다짐을 했던 눈물인데
보람없이 흘러간 이 세월
핏줄을 끊어준 저주로운 운명
눈을 감고 회한을 씹으며
다시는 못 울 길 너와 나는 떠난다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