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조금씩 달라진것 같아
이런 얘길 들으면 웃어넘기곤해
내 생각도 잊은채로 연락 없이
밤새 친구들과 지내면서
**그렇지만 넌 내가 버릴 수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인걸
사랑하기 때문에 받아주는 것 뿐야
이런 내마음 알아줬으면 해**
남자들은 모두가 그런 생각인지
오랫동안 지내서 편해진거라고
때론 너를 이해못해 화를 내면
가끔 거짓말도 해가면서
**그렇지만 넌 내가 버릴 수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사람인걸
사랑하기 때문에 받아주는 것 뿐야
영원히 너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할 수 있어~**
자유로워지고 싶을때가
언젠가는 네게 또 찾아올거야
헤어지는 것은 그리 쉽지가 않은거야
그때는~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