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으로 창을 내겠어 찬란한 아침햇살에 깨어
향 진한 커피를 내리면 정말로 행복하겠어
동으로 창을 내겠어 때없이 찾은 벗들 있어
저 하늘 구름 아래서 밤을 새 노래하겠어
우 노을에 물드는 그대의 얼굴이
우 너무 아름답소 이 분명 꿈이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우 별을 바라보는 그대의 두 눈에
우 눈밀이 고였소 가슴이 아프오
동으로 창을 내겠어 은은한 달빛에 누워
이하늘 외로운 별들과 그렇게 잠이 들겠어
그렇게 행복하겠어 그렇게 노래하겠어
그렇게 꿈을 꾸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