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의 끝을 잡고

토이
앨범 : Live Toy (라이브)
작사 : 김혜선
작곡 : 정재윤
다신 널 볼 수 없겠지..
나의 입술이 너의 하얀 어깨를 감싸안으며
그렇게 우린 이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chorus)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 세상이 준 선물은
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않게 그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 잊고..
이밤의 끝을 잡고 있는 나의 사랑이
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 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 우~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없는..
이별이 찾아 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 이범의 끝을 잡고 있을테니
넌 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돼
제발 울지말고 날 보면서 웃어줘.. 제발...
나의 가슴으로 너와 함께나누었던
이밤을 간직한채 잠시 널 묻어야 겠지
나의 눈물이 널 붙잡고 있지만
니가 힘들지 않게 웃으며 보내야하겠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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