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사랑한건 아니지 좋은 친구였었어
나의사랑 힘에 겨울때면 먼저 너를 찾곤해
매일 같은 미소 따뜻한 눈빛 나를 위로 하던너
난 조금씩 널 의지하는게 많아지고 있었어
너무 늦었어 돌이킬수 없잖아 내가 사랑한건 너였는데
친구론 안돼 나의 마음 보일래 내게 들어 오라고
우린항상 엇갈리며 온거야 운명 같은 장난에
나의 사랑 끝나려고 할 때 너는 사랑하곤해
오랫동안 내가 혼자 됐을 때 모두 알게 되었어
널 바라며 네 사랑 깨지길 기도하고 있는 날
너무 늦었어 돌이킬수 없잖아 내가 사랑한건 너였는데
친구론 안돼 나의 마음 보일래 내게 들어 오라고
너를 보여줘 우린 달라져야 해 너의 남자이고 싶은거야
이제 그만해 나를 속이는 것은 우린 사랑하잖아
너무 늦었어 돌이킬수 없잖아 내가 사랑한건 너였는데
친구론 안돼 내게 마음 열어줘 너를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