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보일 듯 느껴지는 너의 모습
(그런 네가 부담이 돼)
귀 기울이면 들려올 것 같은 너의 음성
(친구는 왜 싫은 거니)
이젠 나에게 소중히 간직되는 너에게 향한
마음 뿐인데
( oh! woo)
너도 이런 내맘을 알고 있다면 작은 사랑만이
보여줄 수 없는지 ( 이제는 ) 너에게 다가서려
만 하면은 그저 나를 부담스러워하겠지
내가 그리도 널 구속 하는지 아니면 내가 피곤한
남잔지 만약에 내가 그렇게 싫다면 그냥 그렇게
나에게 말을 해줘
(사실대로)
난 항상 널 위해 있잖니 작은 자존심 때문에
더 이상 나는 친구는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