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알기전에 내 모습은 모두 나 잊어버렸어
남겨진 날들의 너는 나에게 또다른 시작이였는데
낯설지 않은 너의 그 눈빛도 그 체온마저도
또다시 귓가에 살아 숨쉬던 예전 너를 느끼게 해~
어떤 무엇도 우리들을 갈라 놓을수 없다는 약속도
다시 살아갈 날 위해 조금씩 나 지워야만 하는지~~
짧았던 우리의 시간들 마저
난 잊고 살아갈수 없어
니가 없이 다가올 어떤 기쁨도 내겐 무덤보다
아플꺼야
흐르는 눈물에 지쳐 잠들면
내일은 눈을 뜨지않게
그런 나의 기도를 용서하겠니
다시 너의 곁에서
어떤 무엇도 우리들을 갈라놓을수 없다는 약속도
다시 살아갈 날위해 조금씩 널 지워야만하는지~~
짧았던 우리의 시간들마저
난 잊고 살아갈수 없어
니가 없이 다가올 어떤 기쁨도 내겐 무덤보다
아플꺼야
흐르는 눈물에 지쳐 잠들면
내일은 눈을 뜨지 않게
그런 나의 기도를 용서하겠니
다시 너의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