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Year of the French

Phil Coulter
앨범 : Lake of Shadows
멀어서 나를
꽃이 되게 하는 이여
향기로 나는 다가갈 뿐입니다.
멀어서 나를
별이 되게 하는 이여
눈물 고인 눈짓으로 반짝일 뿐입니다.
멀어서 슬프고
슬퍼서 흠도 티도 없는
사랑이여,
죽기까지 나
향기 높은 꽃이게 하여요
죽어서도 나
빛나는 별이게 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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