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남은 나

태백산맥
홀로 길을 거닐다
문득 떠오른 그밤에
하늘처럼 아름다운
시리도록 푸르른 그녀의 눈동자
외로운 내 마음을 달래여주네
<간주중>
쓸쓸한 가로수 처럼
외로운 나의 마음만
아직도 그댈 생각해
<간주중>
오늘도 밤거리를
지나는 나의 마음만
영원히 그댈 사랑해
<간주중>
쓸쓸한 가로수 처럼
외로운 나의 마음만
아직도 그댈 생각해
<간주중>
오늘도 밤거리를
지나는 나의 마음만
영원히 그댈 사랑해
홀로 길을 거닐다
문득 떠오른 그밤에
하늘처럼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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