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성
등록자 : Haeven
천번을 말해도 모자라
평생을 갚아도 부족한
나를 위한 너의 그 마음에
또 하루를 살아가

상처에 아팠던 시간들
눈물만 머물던 나날들
난 모두잊고 너의 손잡은채
이렇게 서있어

너에게 언젠가 보여줄게
우리함께 하는동안

나 바래온 많은 꿈들이 하나둘씩
이뤄지고
언제나 너에 곁에 있는 난
이 두손을 마주잡고

내사랑의 노랠 부를게
너에게만 들리게

세상은 언제나 나에게
차가운 미소를 띄우지
나 하지만 그런건 상관없어
난 멈추지 않아

너에게 언젠가 보여줄게
우리 함께 하는동안

나 바래온 많은 꿈들이
하나둘씩 이뤄지고

언제나 너의 곁에 있는난
이두손을 마주잡고

내 사랑에 노랠 부를게
너에게만 들리게.

아무도 모를지 몰라
내곁에서 네가

흘려온 눈물에 감사할게
이젠 내가 갚을게~~~~

너에게 언젠가 보여줄게
우리함께 하는동안

너 바라던 모든 꿈들이
하나둘씩 이뤄질때 사랑해

너를 위해 숨겨둔 작은 반지를 들고
내 사랑의 노랠 부를게

온세상에 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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