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티타-

♪하슬라♪ 아바
아바는 1970년대 세계적으로 많은 히트록을 낸 스웨덴이 자랑하는 2쌍의 부부로 구성된 혼성4인조
인기 그룹이라는 건 잘 아시는 사실. 이 곡은 1979년에 발표된 곡으로 간절한 노래말이 일품이죠.
내용은 마음속으로 슬픔에 잠긴 연인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에게 의지하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원래 여자이름을 가리키는데 라틴어에서는 tita라는 의미는 small의 뜻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이란 의미입니다.

소 녀 야

소녀야 무엇이 문제인지 말해보세요

너는 깊은 슬픔에 빠져있군요

네 눈엔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구나

당신의 이런 너를 보니 참 안타까워

네가 이를 부정할 수는 없잖니

네가 무척 슬프고,침묵에 빠져있음을 난 알 수 있구나

소녀야 내게 진실을 말해 다오

난 당신이 내 어깨에 기대어 실컷 울어도 되는 사람이라오

나는 너의 가장 친한 친구이고 의지할 사람이잖아

당신은 항상 자신 만만했었는데

지금 보니 당신 날개가 부러졌군요

나는 우리가 같이 그 날개를 이을 수 있기를 바래요

(반복)

소녀야 너와 나는 알잖니 마음의 병이 어떻게 오고 가는지

그리고 그 마음의 병이 남기는 흉터도 알지

너는 다시 춤을 출거야

그리고 괴로움은 끝나겠지 너는 슬퍼할 시간이 없을거야

소녀야 너와 내가 울지만

태양은 여전히 하늘에 있고 바로 너의 머리 위에서 빛나고 있지

다시한번 너의 노래를 들려주지 않겠니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노래를 불러보렴 소녀야

한번 더 예전처럼 해보세요

새로운 노래를 불러보렴 소녀야

그래 벽이 하염없이 무너져 내렸지

너의 사랑은 꺼진 촛불이고

모든 것이 떠났고 감당하기엔 너무 어려운 것같아

소녀야 내게 진실을 말해 다오 네가 이를 부정할 수는 없잖니

네가 무척 슬프고 침묵속에 빠져있음을 알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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