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よならはいつも急(きゅう)に
사요나라와 이츠모 큐우니
이별이란 건 언제나 갑자기
そよ風(かぜ)のようにやって来(く)る
소요카제노 요니 얏테 쿠루
산들바람처럼 찾아오네
少(すこ)し強(つよ)がる君(きみ)の笑顔(えがお)に
스코시 츠요가루 키미노 에가오니
너의 억지 미소 때문에
涙(なみだ)こぼれた日(ひ)
나미다 코보레타 히
눈물 흘린 날
きっと君(きみ)は今日(きょう)の日(ひ)も
킷토 키미와 쿄오노 히모
분명 넌 지금도
真(ま)っ直(す)ぐ明日(あした)を見(み)てる
마앗스구 아시타오 미테루
내일만을 바라보고 있겠지
風(かぜ)が吹(ふ)くあの丘(おか)に咲(さ)いた
카제가 후쿠 아노 오카니 사이타
바람 부는 저 언덕에 핀
向日葵(ひまわり)のように
히마와리노 요오니
해바라기처럼
どんなに遠(とお)く離(はな)れていても
도은나니 토오쿠 하나레테 이테모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この歌声(うたごえ)が君(きみ)に届(とど)くように
코노 우타고에가 키미니 토도쿠 요오니
이 노랫소리가 너에게 닿길 바래
涙(なみだ)がずっと 止(と)まらない夜(よる)
나미다가 즈읏토 토마라나이 요루
자꾸 울음이 그치지 않는 밤
君(きみ)の窓(まど)を照(て)らす月(つき)になりたい
키미노 마도오 테라스 츠키니 나리타이
네 방 창문을 비추는 달이 되고 싶어
また必(かなら)ず 会(あ)えると
마타 카나라즈 아에루토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そう思(おも)うから…
소오 오모우카라…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
君(きみ)のあたたかい掌(てのひら)
키미노 아타타카이 테노히라
너의 따뜻한 손바닥
差(さ)し出(だ)した手(て)を包(つつ)んだ
사시다시타 테오 츠츠은다
내민 손을 감싸 쥐어주었지
私(わたし)、決(け)して忘(わす)れないから
와타시 케시테 와스레 나이카라
나, 절대로 잊지 않을게
あの優(やさ)しい日々(ひび)
아노 야사시이 히비
그 행복했던 시절을
出会(であ)った理由(わけ)も
데아앗타 와케모
만난 이유도
別(わか)れた理由(わけ)も
와카레타 와케모
헤어진 이유도
今(いま)は心(こころ)の中(なか) 強(つよ)く抱(だ)いて
이마와 코코로노 나카 츠요쿠 다이테
지금은 마음속에 꾹 품은 채
信(しん)じているよ
시은지테이루요
믿고 있어
願(ねが)っているよ
네가앗테이루요
바라고 있어
君(きみ)がいつかの夢(ゆめ)に届(とど)くように
키미가 이츠카노 유메니 토도쿠 요오니
네가 언젠가 이야기한 그 꿈에 다다를 수 있기를
あぁ もう一度(いちど) 君(きみ)に
아~ 모오 이치도 키미니
아아, 다시 한번 널
会(あ)いたいなぁ…
아이타이나~…
만나고 싶어...
夕立(ゆうだち)の後(あと) 街中(まちじゅう)が綺麗(きれい)に見(み)えるなら
유우다치노 아토 마치쥬우가 키레이니 미에루나라
소나기가 내린 후의 거리가 아름답다면
きっと涙(なみだ)の数(かず)だけ人(ひと)は キレイになる
킷토 나미다노 카즈다케 히토와 키레이니 나루
아마 사람도 눈물 흘린만큼 아름다워 지는 걸 거야
ひとりひとりに行(ゆ)く場所(ばしょ)がある
히토히 히토리니 유쿠 바쇼가 아루
사람마다 자신이 가야할 곳이 있어
その場所(ばしょ)でもう一度出会(いちどであ)うように…
소노 바쇼데 모오 이치도 데아우 요오니…
그 곳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기를...
どんなに遠(とお)く離(はな)れていても
도은나니 토오쿠 하나레테 이테모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この歌声(うたごえ)が君(きみ)に届(とど)くように
코노 우타고에가 키미니 토도쿠 요오니
이 노랫소리가 너에게 닿길 바래
涙(なみだ)がずっと 止(と)まらない夜(よる)
나미다가 즈읏토 토마라나이 요루
자꾸 울음이 그치지 않는 밤
君(きみ)の窓(まど)を照(て)らす月(つき)になりたい
키미노 마도오 테라스 츠키니 나리타이
네 방 창문을 비추는 달이 되고 싶어
また必(かなら)ず 会(あ)えると
마타 카나라즈 아에루토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다고
そう思(おも)うから…
소오 오모우카라…
그렇게 믿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