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날이찡긋

백수건달
하늘처럼 해맑았던 너와나의 사랑이
조그만 그 사연에 안녕을 고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그렇게도 즐거웠던 너와나의 사랑이
소슬한 바람결에 마음이 변할줄은
나는정말 나는정말 생각지 못한 일이야
사랑은 물불처럼 차고도 뜨거운가
잡는손 뿌리칠때 콧날이 찡긋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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