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황제

BBF
앨범 : 서면일번가
어둠을 지배하는 전설이 되 버린 나
멈추지 않는 이밤 날 보는 너의 그맘
모두 커 가는 이 바닥의 접수처들 매일 걸어만 가야 했던
지난날들보다는 america's gun 을 잡은 gangster?
모습들이 illstyle's rapstyle 미화할 일전혀 없는
너와 나의 싸움 곧 답은 나의 오른 내손에
나 손해 보지 않는 선에서 현실 앞에선 최전선
외로움 앞에선 늘 연속 어두운 밤의 거리 내 뒤에선
내 무리 접선을 시작 해결은 항상 끝없는 술과 여자뿐이었다는
너의 생각은 무리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우린 철저히 엎어 잡히면 던져 안되면 튀어 끝에는 바로turn
한 손에 묻어 있던 승리의 흔적을 지워냄과 동시에
승리에 깃발을 이 바닥에 꽂아 적막의 종적조차
냉혹한 이 바닥에 내 앞에 runs deep,western bar에
모퉁이 vinyl 소리와 자리한 현란한 고요함 담배를 무는 모습
내 옷 매무새 의래 하나 하나에 배어 있는 원리와 원칙
먹고 먹히고 죽고 죽이는 이원론적인 사슬 먹이 사슬
해메일 바늘 구멍 앞에 기대어 서지 않는
정면 충돌을 준비하는 뇌파 승부의 풍파
고요의 전무후무한 한 명의 무사시의 풍류를 즐기는
이의 현실상 느낄 수 있는 감정이란 감정 할 수 없는 존재
현재 내재된 나의 존재 역시 무죄
난 클럽으로 날아가 쭉빠진 몸매 괜찮은 외모
그밖에 many more 음악 맞춰난 너와 함께 날아간 동시에
함께 이 밤을 보내 죽인다 죽여 날 다함께 부어 마셔
이 한잔에 몸을 맡겨 이제 널 맡겨
나에게 기대 뜻밖의 상황의 기대 이것 또한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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