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너는 나를 이미 잊었나봐!
그럼 나도 아무 미련 없이 너를 지워야지
만약 그게 사실과 다르면 그때 나는 어떡하지..?
메세지에 남긴 말은 어찌 받아들일까? 다시 만나 자는 얘길까?
착각 속에 남겨지는 건 찢어지는 내 가슴이야 !
널 다시 만나도 난 사태파악 못하고 웃을걸 ?
폭력적인 침묵이 땀흘 리는 날 나무라겠지
아-- 괴로워 아무 것도 몰라 묻지마
아-- 더워라 아줌마 여기 에어컨 좀 켜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우리 같이 해보자 show down..!
니가 그랬냐 내가 그랬냐? 그딴 것은 따지지 말자 헤이--!
우리했던 멋진 사랑이 아깝지 않게 더 꼬이지 않게 일을 만드는 게 좋겠어
난 차라리 니가 소리 높여 화냈으면 해 !
그래야만 아직도 니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 이라도 남아 있다고 느껴지니까
왠만하면 그렇게 하는 게 좀 어떻겠니?
오늘 난 너를 사랑해 이미 나는 너를 잃었지만 잘만 하면 undo야 난 너를 못 잊어
이미 살벌하게 나빠졌지 undo할 수 있을까? 날 보러 와요 괜찮다니까 자존심을 버려
나도 버렸다니까 괜찮아--- 에이 별것도 아닌거 같고 왜 그래? 별거냐?
아 너 때문에 짜증나 죽겠어 진짜 짜증나...날 다시 만나줘 날 다시 만나줘
더 꼬이지 않게 일을 만드는 게 좋겠어 난 차라리 니가 소리 높여 화냈으면 해 !
그래야만 아직도 니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고 느껴지니까
왠만하면 그렇게 하는 게 좀 어떻겠니? 난 너를 사랑해
이미 나는 너를 잃었지만 잘만 하면 undo야
난 너를 못 잊어 이미 살벌하게 나빠졌지 undo할 수 있을까?
날 보러와요 괜찮다니까 자존심을 버려 나도 버렸다니까
괜찮아----날 다시 만나줘 날 다시 만나 줘 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