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푸른하늘
앨범 : 4집 푸른하늘
어제 밤 내 잠든 시간 속에서
내게 전해주던 너의 입맞춤
부끄러움에 온 몸 감출 길 없어
소리 없이 미소를 전해주었지
다시 한번 느끼고픈 너의 시선을
내 맘속에 간직하고 싶어서
또 다시 잠이라는 길로 갔지만
너의 모습 찾을 수가 없었어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작은 떨림이지만
소중하게 간직된 나의 맘을
네가 느끼고 있다면
아무도 모르게 긴 밤을 지새며
어둔 밤 헤치고 나가
꿈속에 젖은 네 모습 보며
사랑의 노래를 부를거야
다시 한번 느끼고픈 너의 시선을
내 맘속에 간직하고 싶어서
또 다시 잠이라는 길로 갔지만
너의 모습 찾을 수가 없었어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작은 떨림이지만
소중하게 간직된 나의 맘을
네가 느끼고 있다면
아무도 모르게 긴 밤을 지새며
어둔 밤 헤치고 나가
꿈속에 젖은 네 모습 보며
사랑의 노래를 부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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