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말하기에는 아쉬움이 너무나 커 돌아선
너의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 늦어 사랑했던 많은 날도
아파했던 날들도 이젠 꿈이 된거야
**나를 믿어줘~ 제발! 나를 믿어줘~
어느 누구도 나보다 널 사랑할 순 없어 제발! 나를 믿어줘~
우리 처음 만난 그날도 비가 왔어 이렇게 담벼락 기대어
널 훔쳐보는 날 이해해줘!
난 너를 잊고 싶지만 지워보고 싶지만 그게 정말 잘 안돼..**
지갑속에 너의 사진바라보며 어디선가 나를 보며 달려올것 같은데
뒤돌아 찾아보지만 지나버린 추억만이 남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