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 (기자 회견장에서)

백지영
앨범 : Smile
작사 : 길
작곡 : 길
It`s a silent cloud 머물지만,
It`s a fallen tear 흐르지만,
It`s a memory 벗어나고 싶지만, 그치지 않는 비를 맞아.
It`s so dark inside 어둡지만,
It`s close your eyes 흐르지 않아.
It`s a memry 빛이 보이지 않아, 저 어둠 위를 날아.
Rap) 슬픔 고통은 내 숨 끝으로 꽉 차오른 아픔
숨통을 꽉 움켜쥔 채 놓지 않는 함숨 의식은...
저 손끝으로 닿지 않는...
너머 햇살을 꼭 가리킨 채.
때지 않는 큰파도는 거품을 몰고,
내가 싼 모래성을 한줌 흙으로 싹 쓸고,
다시 제자리로 태연히 젖은 흙을 집어 들어보지만,
이미 부셔진 그저 내 모습만 허탈해 흐르는 여린
내 눈물만 그것만으로는 말라버린 흙을 적실수 없어.
체념은 내 의지만으로 날 다시 적실수 없어.
북받쳐 오른 내 절규는 하늘 끝에 높이 오른 갈매기만 부러워.
팔을 벌려 날 띄우려 허우적 대도, 내 발목까지 뭍혀 버린
내몸은 날수없는 한낱 그저 그런 존재일뿐,
날수없는 한낱 그저 그런존재일뿐...
It`s a silent cloud 머물지만,
It`s a fallen tear 흐르지만,
It`s a memory 벗어나고 싶지만, 그치지 않는 비를 맞아.
It`s so dark inside 어둡지만,
It`s close your eyes 흐르지 않아.
It`s a memry 빛이 보이지 않아, 저 어둠 위를 날아.
Rap) 울창한 숲속에 나무에 벗겨진 나이테처럼 볼수없는 현실,
가려진채 산은 숲을 이루내,
야속한 구름위와 벗은 내몸위에 비를 뿌리네..
벗은 껍질 깊숙이 맺힌 체액
흐르는 빗물에 묻을때, 스미는 빗물 한방울에
쓰리는 고통 넌 모르네, 그렇게 피부위에 난 이 비를 맞네.
야속한 구른은 아무것도 모른채 대지에 비를 뿌리네,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난 이 비를 맞네...
It`s a silent cloud 머물지만,
It`s a fallen tear 흐르지만,
It`s a memory 벗어나고 싶지만, 그치지 않는 비를 맞아.
It`s so dark inside 어둡지만,
It`s close your eyes 흐르지 않아.
It`s a memry 빛이 보이지 않아, 저 어둠 위를 날아.
Rap)한 많은 이세상이 야속하데도 그 한사람을
세상이 구속한데도 이시기에 빗댄 당신의 한삶을
어느 한송이 꽃보다도 아름다운 삶 울지만,
이미 지난일이라고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라고,
수백번이고, 당신에게 말을 해봐도,
내 깊이론 그대 심정을 헤아릴수 없을만큼 깊은곳
수없이 써내려간 내 삶을 빗댄 고작 수편의 시로
한편의 그대 삶과 견줄 수 조차 없음을 그대로 인해,
난 나름대로 무너진 내삶을 일으킬 의지를 끌어낼수
있었음을 비틀어진 세상이 그대를 몰지라도,
그대는 내게 빛으로 세상이 나를 무너뜨려도,
그대는 내게 빛으로 날 일으켜줬음을...
It`s a silent cloud 머물지만,
It`s a fallen tear 흐르지만,
It`s a memory 벗어나고 싶지만, 그치지 않는 비를 맞아.
It`s so dark inside 어둡지만,
It`s close your eyes 흐르지 않아.
It`s a memry 빛이 보이지 않아, 저 어둠 위를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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