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움이 흘러가는곳

김경남
등록자 : 앤보다술조아(감나무골)
1절
그리움이 흘러가는곳 구름위에 하얀
박꽃이 피는곳 싸리나무 울빠진 싸리
문을 열면 강아지가 꼬리치며 반겨주는
고향집 저산너머 구름너머 아득히 멀고
멀어도 내마음처럼 가까운 사랑하는
꿈집이여~ 내마음 처럼 가까운 사랑하는
꿈집이여~~

2절
그리움이 흘러가는곳 처마밑에 고추
다래가 웃는집 문풍지는 닿이은 정칩
문을 열면 아랫목에 풍기는 피어나는
고향집 저산너머 구름너머 아득히 멀고
멀어도 내마음 처럼 가까운 사랑하는
꿈집이여~ 내마음 처럼 가까운 사랑하는
꿈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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