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

채연
등록자 : 쑤~
이러지마 여기까지 더 이상은 안돼 내게 다가오지마
아무리 나 너를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자꾸 네게 이끌려
내 귓가에 다가와서 나지막이 건 낸 사랑한단 그 말에
내 모습은 굳어버린 채로 그만 네게 입술을 난 뺏겼지

* (안돼) 가까이 오지마 (안돼) 난 그럴 수 없어
지금 내겐 아주 오래된 사랑하는 연인이 있어
(안돼) 더 이상 오지마 (안돼) 난 뿌리치지만
내 맘속에 또 다른 내가 자꾸 너를 향해 달려가

** 사랑이란 알 수 없는 미궁에 다시 나는 빠지고
피해갈수 없는 나의 현실은 너를 그리워하며
지금까지 나를 바라보며 아껴주던 그를 외면한 채로
새로운 그 사랑에 난 운명처럼 끌려 가슴앓이를 하지

*** 아~아~아 이런 나를 나도 모르겠어
아~아~아 이런 내가 나도 정말 싫어

오늘도 난 맘에 없는 거짓말로 너를 피해보려 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너의 사랑에 난 끌려 조바심을 태우고
아무것도 모르는 채 나를 바라보는 그를 외면한 채로
다시 또 난 거짓말을 하고 돌아서서 너를 만나러 가지

* (안돼) 가까이 오지마 (안돼) 난 그럴 수 없어
지금 내겐 아주 오래된 사랑하는 연인이 있어
(안돼) 더 이상 오지마 (안돼) 난 뿌리치지만
내 맘속에 또 다른 내가 자꾸 너를 향해 달려가

** 사랑이란 알 수 없는 미궁에 다시 나는 빠지고
피해갈수 없는 나의 현실은 너를 그리워하며
지금까지 나를 바라보며 아껴주던 그를 외면한 채로
새로운 그 사랑에 난 운명처럼 끌려 가슴앓이를 하지

*** 아~아~아 이런 나를 나도 모르겠어
아~아~아 이런 내가 나도 정말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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