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듯 들리는, 잠든 그대 숨결 느끼며
가만 그대 얼굴을 들여다 봐요.
이순간 오길 난 얼마만큼 바랬었는지
지금 이대로 모두 멈추었으면
너무 평화로운 그대 표정과
뭔가 말할듯한 그대 입술이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네요
나를 미소짓게 하네요
**이렇게 그대 곁이라면 천국은 멀지 않죠
그대의 두 눈에 담긴 행복한 내 모습처럼
사랑만 가득한 그 곳에 나를 데려가 줘요
그대 있는 곳에 내가 살도록
***그대 잠근 짧은 시간 조차도
나는 혼자인게 싫어지는데
약속해요 잠시라도 우리 다시는
멀리있지 않기로해요
***반복
**
많은 시간흘러 눈감은 순간
그때가 와도 함께 할께요 영원히
얼마나 오랜 시간동안 기다린 사랑인지
우리의 지나온 애기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힘들게 지쳤던 사랑이 너무 고마워져요
그대 있는 곳에 내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