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햇살같이 가벼운
욕심만을 가지고
땀에 젖은 얼굴로
항상 미소를 지니며
낯선 사람들의 말에도
고개를 끄덕이고
아는만큼만 얘기하는 사람이 되고싶어
언제나 비가 내리면
우산을 펼쳐주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선 음~~
하루하루를 꿈꾸듯 살아가고파
저녁 노을 구름 아래서~
내일을 이야기 한다~
어두운 곳에 --
언제나 잊지 않고
보이지 않는 작은 일까지 가슴속에 품고선 음~~
*
하루하루를 꿈꾸듯 살아가고파
저녁 노을 구름 아래서~
내일을 이야기 한다~
(* x 3)